'제주 4.3 사건'이라고도 알려진 제주 4·3은 1948년 4월부터 1949년 5월까지 제주도에서 일어난 항쟁입니다.
봉기는 좌파 섬 주민들과 주한미군정권이 수립한 남한의 우익 정부 사이의 긴장의 결과였습니다.
항쟁 이전에 제주도 주민들은 미국이 점령한 한국의 절반에서 유엔한국임시위원회 (UNTCOK)가 실시할 예정인 선거에 항의해 왔습니다.
그들은 선거가 우익 정부를 확고히 하고 궁극적으로 한국의 영구적인 분단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1948년 4월 3일, 경찰서가 무장한 섬 주민들의 습격을 받아 섬 주민들과 한국 정부 사이에 일련의 격렬한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 봉기는 미군이 개입한 한국군과 경찰의 잔인한 진압으로 약 30,000~60,000명이 사망했습니다.
2000년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과 인권침해를 조사하기 위해 진실조사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제주 4.3진실위원회로 알려진 이 위원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고 있는 진실위원회로 1947년부터 1954년까지 제주도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항쟁으로 인해 30,000명에서 60,000명 사이의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그들 중 다수는 분쟁에 연루된 파벌들 사이의 총격전에서 잡힌 무고한 민간인들이었습니다.
희생자에는 살해당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봉기 및 그 여파 동안 고문, 투옥, 기타 형태의 폭력을 당했던 사람들도 포함되었습니다.
희생자들은 주로 제주도 거주자였으며 그들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도 비극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4·3은 우리 역사의 어두운 한 장이었고, 그 진상을 밝히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노력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 4·3사건 추도식은 1948년 4월부터 1949년 5월까지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발생한 제주4·3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입니다.
기념식은 통상 4월 3일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립니다.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희생자의 가족과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항쟁 중에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섬의 평화와 화해를 증진합니다.
추모식은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4·18 항쟁의 비극을 국민이 함께 추모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정부는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 등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사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피해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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