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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

IMF가 본 우리나라 상황

정보사 2022. 10. 27. 12:00

IMF가 본 우리나라 상황

 

IMF가 한국의 내년 성장률을 2%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0월 25일 화요일, 국제통화기금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국장이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스리니바산 국장은 우리나라 2023년 경제성장률을 2%로 전망하면서, 경제성장률을 낮출 수 있는 여러 가지 리스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인플레이션에 정면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을 잠재우기 위해 금리를 높이는 방식으로 시중에 풀린 돈을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스리니바산 국장은 이 정책이 경제 성장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더라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옛날보다는 펀더먼털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 1997년과 같은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있는지도 물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크게 늘어서 펀더멘털이 더 강해졌다고 답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공공부채가 많다는 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