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적금 전기차 와인 편의점

전망 적금 전기차 와인 편의점

 

전망 : IMF (국제통화기금)가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1.6%로 전망했습니다. 

7월에 내놓은 전망보다 0.7%p 낮아진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IMF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7월의 2.3%보다 0.3%포인트 올렸습니다.

내년은 2.0%로 7월 전망(2.1%)대비 0.1%포인트 낮췄습니다.

 

 

적금 : 카카오뱅크가 주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적금을 선보였습니다.

적금을 꼬박꼬박 내면, 주차별로 GS칼텍스에서 주유비를 최대 32,000원 할인받는 상품입니다.

10월 25일 화요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 추첨을 통해 1000원 주유 할인 쿠폰, 한정판 라이언 주차번호판 등 적금 가입자 모두에게 경품을 제공합니다.

 

전기차 : 전기차 기업 리비안이 차량 고정장치 이슈로 대량 리콜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에 10일(현지 시간) 주가가 하락했다가 11일에 조금 회복했습니다. 

 

와인 : 이마트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와인을 최대 70% 싸게 판매합니다.

반년 전부터 계획해서 환율이 크게 오르기 전에 와인을 많이 확보해놨다는 소식입니다.

칠레산 가성비 와인으로 꼽히는 '산타리타 트리플 C'등은 해외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1865 헤리티지 블렌드' 등 인기 품목은 상반기 때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에서는 '페트뤼스 2003' 등 희소성 높은 와인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편의점 : 증권가에서 편의점 관련 기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를 때 편의점은 오히려 잘 나갈 수 있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외식물가 상승 대안으로 편의점을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10월 12일 수요일 보고서에서 편의점 업종에 대해 "유통 채널 중 객단가가 가장 낮고 (약 7000원), 지근거리 쇼핑 채널, 24시간 영업이라는 특징 때문에 가격 민감도가 높지 않다"며 "소비 둔화 우려는 객수 회복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