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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애플 독일 소프트뱅크 포르쉐

 

영국 트러스 총리는 감세안을 그대로 진행할거라 밝혔습니다.

애플은 (익숙치 않은) 목표주가 하향조정, 당분간 수요가 기대이하 일거라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의견 vs 궈밍치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애플 긍정론자.
시장에선 일단 불안감을 선택, 애플이 나스닥 전반을 끌어내렸습니다.
 
 
한편 애플은 TSMC와 반도체 가격인상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연초만 해도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갑이었으나 지금은 애플이 가격인상폭 거부 중입니다.
한편 애플 공급망 재편 (중국→인도)에 따라, 중국 허난성 지역 (아이폰 조립공장이 있는 곳)은 새 일자리를 찾는 중인데, 메타버스 산업단지 (AR·VR·디지털자산)가 목표입니다.
 
독일의 9월 CPI가 10% 올랐는데, 유로화 도입 이후 최고 인플레이션입니다.
에너지 요금 내리는게 시급한데, 정부 차원의 비상개입이 들어갔습니다.
지원금 280조원과 천연가스·전기에 긴급 가격상한을 도입한 것입니다.
경영 악화된 에너지 기업들은 국유화 하던 추세입니다.
한편 워렌버핏은 옥시덴탈 (석유회사) 지분을 더 늘렸습니다. (현재 20.8%)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인력을 최소 30% 감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메타도 (신규고용 줄이는 걸 넘어) 사상 첫 감원을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
구글은 클라우드 게이밍 (스타디아) 사업부를 접었습니다.
유저들 못 끌어모은 탓입니다.
기존 스타디아 직원들은 타 부서로 분산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르쉐가 유럽에 상장합니다.
유럽 역대 IPO 중 Top 5 (시가총액 기준)에 들어가는, 무지막지한 규모입니다.
시장 상황을 신경쓰지않고 공모가 최상단에서 상장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도요타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사; 판매량 기준)는 8월 판매량이 전년대비 올랐는데, 1년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