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상장예심 통과

케이뱅크 상장예심 통과

 

케이뱅크가 상장예심을 통과했다는 소식입니다.

케이뱅크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의 첫 관문인 상장 예비심사에 통과했다는 소식입니다.

심사에 통과하면 6개월 이내, 즉 내년 2023년 3월까지 코스피 상장을 완료해야 합니다.

 

 

KT가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우리나라의 첫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이자, 24년 만에 1금융권에 새로 등록된 은행입니다.

2015년, 설립을 준비할 때 KT의 주도로 컨소시엄이 꾸려졌습니다.

지금도 대주주가 KT의 자회사인 BC카드입니다.

그래서 케이뱅크 상장 소식에 KT 주식이 언급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몸값을 낮출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KT 경영진은 케이뱅크의 몸값을 7조 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투자자들의 예상 IPO 가격은 4조 원 수준으로 절반 가까이 낮습니다.

요새는 주식시장 분위기도 안 좋아서, 상장을 서두르기보다는 내년 초에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